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리 원자력 본부 (문단 편집) === 현황 === 여하튼 이 고리 원자력 본부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사고에 의한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 [[기장군]] 주민들은 빨리 [[부산 도시철도 4호선|4호선]]을 [[기장군]] 안쪽까지 연장해달라고 하고 있다. 물론 도시철도 개통으로 집값이 올랐으면 하는 마음도 --더-- 있겠지만. 사실 기장군으로서는 고리 원전과 관련해서 기절할 일이 하나 더 있다.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기장군에 공급되려다가 중단되었는데, 그 취수장이 '''고리 원전에서 10km도 안 떨어진''' 위치이다. 물론 플랜트 자체는 필요성이 있기는 하다. 부산의 기존 식수원인 [[낙동강]]은 5급수의 쓰레기물이라 낙동강 물도 만만치 않게 위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페놀 사건이나 오염증가 등, 여러 수질오염 사건사고가 간혹 터진다. 그래서 [[진주시]]의 [[진양호]]에서 [[남강]]물을 끌어오려고 하지만 주변 주민과의 갈등으로 사업 진행이 차질을 빚고 있어서 대안으로 선택한 게 해수 담수화였던 것이다. 어찌나 반발이 거셌는지 법원에서도 담수화 수돗물 공급사업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부산시에서는 원하는 가정에만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단 한 곳도 공급을 신청한 가구 수가 없다. 2016년 6월 23일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이 허가가 나면서 부울경에 [[김해신공항]]이라는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주고 원전건설을 허가한다는 사실에 지역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하지만 원자력 건설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지역에 이루어졌고 이후 2017년 7월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이 중단되자 '''공사를 재개하라고 시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뜻대로 되었다-- 위의 담수화 플랜트로 인한 반발이 거세지는 와중에, [[http://news.jtbc.joins.com/html/786/NB11549786.html|담수화 플랜트에서 생산한 생수를 장애인이나 독거 노인, 다문화가정 행사 등에 사전에 알리지도 않고 공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2년간 약 40만 병을 공급했다고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